한국교원대, 교육문화 페스티벌 펼쳐

▲ 지난 25일 학국교원대에서 ‘한국교원대에 찾아온 조선 마술사’ 공연이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제공)

[충북넷=오홍지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교육박물관은 지난 25일 교육문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교원대에 찾아온 조선 마술사’ 공연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문화와 예술, 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대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 세대 간 호응이 뜨거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