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오는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청주 서원구 최현호 후보와 청원구 김수민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에 최종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4일 이 같이 단수 공천을 최종 확정 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서원구는 오는 7~9일 이장섭·이광희 예비후보 경선결과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결과를 받아들지 못한 미래통합당 청주 청원구 황영호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관위 결정에 불복해 지난 3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경선'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수민 의원은 4일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청원 탈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천은 당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입장을 확실히 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 청원구는 5선에 도전하는 기호 1번 변재일 의원과 기호 2번 김수민 의원 간 대결 구도로 확정지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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