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되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30대 택시기사 부부의 부모와 아들로 도내에서 가족간 감염은 처음이다.
전날 청주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들의 검체를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30대 부부의 어머니는 37.1도의 미열이 있었으나 아버지와 아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청주의료원으로 옮겼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 가족을 포함한 충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5명이다.
청주시, 임대차계약자 자진신고 한시적 운영 (0) | 2020.03.07 |
---|---|
청주시, 개신2지구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추진 (0) | 2020.03.07 |
괴산 장연면 코로나 환자 2명 추가 확진…충북 도내 총 20명 (0) | 2020.03.07 |
충북 괴산군 코로나19 추가 확진 지역 ‘이동제한’ (0) | 2020.03.06 |
괴산 소수면 북카페 창작마을 ‘독서왕’ 탄생 (0) | 2020.03.04 |
청주 문의면,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총 21억 원 지원 (0) | 2020.03.04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갑근 예비후보, ‘네거티브’ 없는 선거운동 선언 (0) | 2020.03.04 |
미래통합당 청주 서원 최현호, 청원 김수민 의원, 단수 공천 '확정'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