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길 10km 장관- 포토존 까지 주변 시골 정경과 가을 정치 어우러져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151번지 인차교 와 노동교 사이 코스모스 꽃길이 아름아름 가을을 여미거나 향취를 사람들에게 구전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주말마다 사진 및 동영상을 찍거나 가을의 향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찾아 흘어가는 가을을 쓸어 담고 있다.
인파와 차량이 증가하자 청주시 가덕면(우동환면장)은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예정됐던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해 코스모스길을 찾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한가위 이틀날인 4일 코스모스길을 방문한 행정문화위 정우철 시의원과 일부 의원들은 코스모스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가덕면사무소는 노동리 코스모스 길에 인파가 몰리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6300만원을 들여 포토존을 신설하고 이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코스모스길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차로 부터 인차로 까지 길을 도보로 즐기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우회시키는 여론이 비등해 지고 있어 이를 실행하기 위해 상당경찰 측과 논의하고 있다.
가덕면관계자와 주민들은 올해 처음 문을연 포토존에 가덕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 설치에 대해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아 이 부분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인차교에서 노동교를 지나면 인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코스모스 길이 사라지고 있어 인도 공사 진행에 다른 방법을 추구하기로 의견이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봄철에 만개한 벗꽃나무가 인도 공사로 벌채 하거나 사라지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재검토가 절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스모스길은 42.195km 풀코스와 하프코스 21.095km하프코스 대청호 마라톤이 해마다 열리는 곳으로 마라톤 마니아 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 사이클을 즐기는 동우회가 많이 찾는 곳으로 차량 통행이 드문 한적한 시골길을 즐기는 명코스로 알려져 있다.
명절인 4일 이곳을 방문한 행정문화위 정우철 시의원은“이 코스모스길은 소문으로만 들었지 처음이며 여유를 가지고 위킹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 주민들을 위해 시골 먹거리만 갖춰 주면 명소로 발돋음 할 수 있다”며”주민을 위한 로컬 푸드 매장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리 코스모스길은 꽃이 피어있는 이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공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덕면 관계자는 휴일 주말에 인파가 많이 몰리고 있으며 될수 있으며 인차교 바로 옆에 준비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유있게 코스모스길을 즐기는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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