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격년제로 실시한 ‘2020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수련시설로 선정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청소년관련학과와 현장 전문가 등 40여명의 수련시설 평가위원들이 전국 291개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 등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와 안전점검 했다.
군 청소년수련원은 ▲수련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사항 ▲인사·조직 관리 ▲시설발전과 활동 활성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종합안전점검(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에서도 모두 A등급을 받는 등 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2018년에는 화재예방을 위해 생활관 외장재 드라이비트 교체작업을 실시했으며, 2019년에는 생활관 내 스프링클러와 화장실⋅세면대 설치 공사를 완료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환경을 조성했다.
강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전국 최고의 수련시설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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