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주영생)은 26일 현충관 대강당에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호국원 직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서해수호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례·묵념, 홍보영상 상영, 추모사,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진행은 추후 국립괴산호국원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주영생 원장은“서해수호의 날을 통해 국민들이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헌신을 기리고 잊히지 않는 애국의 역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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