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진선)는 지역 수출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진출지원을 위해 해외거점 중 하나인 모스크바 수출인큐베이터와 협업해 상시 수출지원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에서 러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한다.
이어 모스크바BI에서 바이어 발굴·매칭, 정보제공, 세미나 개최, 마케팅/법률/회계 현지 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운영된다.
아울러, 29일 ‘신북방 진출 온라인 세미나’, 29~31일 ‘러시아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온라인 세미나는 ‘유럽으로 이어지는 뉴 실크로드, 러시아 시장 이해’를 주제로, 현지 무역 전문가 4명이 러시아 시장 이해와 트랜드, 상관습, K-소비재 성공사례와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매칭해 진행될 예정이다.
조진선 본부장은“앞으로도 중진공은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중소벤처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스마트시티 도약… 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0) | 2021.03.26 |
---|---|
충주시, ‘법현산업단지 조성’지속 추진 의지 보여 (0) | 2021.03.26 |
한국전력거래소 충북 오송에 후비 전력관제센터 건립 (0) | 2021.03.26 |
[기획] 괴산군, 면지역 체육시설 확충 집중… 정부예산 확보 적극 힘써 (0) | 2021.03.26 |
충북중기청, 창업 3년 이내 기업 사업화 집중 지원 (0) | 2021.03.26 |
국립괴산호국원,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개최 (0) | 2021.03.26 |
SK호크스 남자 핸드볼구단, 코로나19 감염 ‘집단’ (0) | 2021.03.24 |
충북시민연대, “부동산 투기 실태 전수조사 확대”주장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