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개막식 1.8m 대형 박 터뜨리는 퍼포먼스 선보여
2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일대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한마당 잔치인 2015 청원생명축제가 이달 11일까지 개막된다.
이날 이승훈 청주시장 등 주요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주시민의 대박을 기원하는 높이 1.8M의 대형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첫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개막축하 공연에는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그룹과 소찬휘, 박상민, 이동준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이후에는 불꽃놀이 쇼가 진행 돼 가을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3일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펜 사인회 ▶전국 기발한 아줌마 페스티 ▶나잇어클락 밴드와 김장훈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4일에는 ▶가족합창제 실용음악페스티벌, 5일에는 ▶권혜경 가요제, 6일에는 ▶농촌지도자 대회와 실버가요제, 7일에는 ▶어르신 한마음축제 ▶국악의 향연, 8일에는 ▶43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경연이 펼쳐진다.
주말 연휴가 시작되는 9일에는 ▶K-pop댄스 ▶치어리딩 ▶대학생가요제 ▶일리네어레코즈의 힙합 특별공연, 10일에는 ▶마당극 ▶난타 ▶퓨전국악 ▶한혜진, 추가열 등이 참여하는 7080 트로트 특별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K-pop댄스 ▶시립국악단 등이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욱이 청원생명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과 고구마·표고버섯, 한우·육우와 오가피·와송·블루베리 등 40여 종의 친환경 농·축산물이 판매된다.
또 우수중소기업 전시 판매관에서는 화장품, 인삼 관련 제품을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이 마련된다.
한우, 고기 등 축산물은 시중보다 10∼30% 싸게 사 셀프식당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으며 5천원인 입장권은 축제장 내에서 현금처럼 물품을 살 수 있다.
옹기 체험, 민화체험, 뻥튀기, 인절미 체험, 비누공예와 다육식물, 황토볼, 열기구체험, 고구마 수확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잘 조성된 코스모스 길과 형형색색 수놓은 꽃밭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바람에 펄럭이는 생명깃발은 또 다른 볼거리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축제를 두고 축제장에 조성된 다양한 경관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즐기며 일상의 지친 피로를 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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