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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보험 운영,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설명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괴산군 문광면(면장 이혜연)은 6일 문광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5년 2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문광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낙영 괴산군의장과 안미선 군의원, 이혜연 문광면장과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하고, 문광면 발전과 군정 업무를 설명했다. 앞서, 면 관계자는 괴산군 군민안전보험 운영과 괴산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안내, 농업인 안전보험 안내에 관한 내용을 이장단에게 알렸다. 이혜연 면장은 인사말에서 "각 마을 대표이신 이장단의 마을 관련 사업이나 건의 사항 등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군정 설명은 ▲괴산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문광면 순방 안내 ..

뉴스 2025. 2. 7. 05:19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오는 4~6월까지 근무할 2025년 2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다. 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300명(사무직 30명, 노무직 270명)이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자다. 4월 1일 기준으로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

뉴스 2025. 2. 6. 07:32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 해결 지역산 농산물 소비 확대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12월까지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상품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억1천80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지역 취약계층 약 1천40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국내산 과일, 채소(단순가공채소류 포함),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

뉴스 2025. 2. 6. 07:31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가 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40여 명 장애인이 모여 ‘일하는 밥퍼’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친화사업장은 지난 1월 1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충북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순주 회장)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으며,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해 오늘 새로운 사업장을 개소했다. `일하는밥퍼`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노인이나 장애인에게 농산물 전처리나 공산품 조립 등 일거리를 주고, 도가 그 대가를 지급하는 자원봉사 활동 사업이다. 오늘 새로 시작된 사업장은 100여 명 장애인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넉넉함과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간단한 농산물 전처리 작업, 임가공 등을 수행하는 형태..

뉴스 2025. 2. 6. 07:31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취업 등 문제 해결 실효성 방안 모색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도는 5일 외국인 정책과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도-시·군 외국인 정책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각 시·군 외국인 정책 담당 부서장·실무자와 함께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국인 주민이 겪는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취업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이민정책연구원 김화연 연구위원의 지방자치단체 이민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김화연 연구위원은 ‘이주민과 지역 사회 통합’ 특강을 통해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방정..

뉴스 2025. 2. 6. 07:30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김현수)는 5일 청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수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뉴스 2025. 2. 6. 07:29

충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청주지역 여성 위한 업무협약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경민, 이하 청주새일센터)와 충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5일 청주지역 여성을 위한 아이돌보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전 청주새일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민 청주새일센터장, 윤지연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청주새일센터는 취업지원 기관으로서,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양성 기관으로서 협약에 따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및 취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품질 향상과 여성일자리 확대, 돌봄 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청주새일센터에서는 취업 희망 ..

뉴스 2025. 2. 6. 07:28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으로 4억8406만 원을 모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 4억 원을 21% 초과하고, 2023년 모금액인 3억192만 원 보다 1억8000만 원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기부금 7억8600만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부내역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4707건으로 전체 기부(4761건)의 98.9%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36.4%), 40대(25.6%), 50대(19.6%), 20대(14.4%), 60대(3.4%, 70대 이상(0.7%) 순으로 집계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연령대에서 많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25...

뉴스 2025. 2. 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