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문화51 CJ CGV, 용산 드래곤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CJ CGV 등 회원사 직원 4천여 명 아동학대 예방 심벌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동참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등이 속한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디자인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 2022. 11. 18. 문경시 박열의사 기념관 방문 결혼 기념일에 우리 부부는 문경시에 있는 박열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특별한 날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2021. 3. 11. 청주시한국공예관, 하반기 특별기획 동시 개막 ‘충북의 작가 초대전’, ‘충북의 젊은 공예가전’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에서 내년 1월 17일까지 각 문화제조창 3층 한국공예관 갤러리5와 갤러리3에서 하반기 특별기획 ‘충북의 작가 초대전’, ‘충북의 젊은 공예가전’을 동시 개막했습니다. 두 전시는 지역의 원로 도예가와 역량 있는 청년 공예작가 7인으로 구성됐는데요. 선보이는 작품 대다수가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신작이라네요. 젊은 작가들이 창작을 위해 밤을 새워 고뇌하는 사유의 시간을 관람객과 공유하며, 공예를 탐색하고 실험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예정이라네요. 코로나 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 관람과 온라인 관람을 병행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전시는 12월 1일부터 공예관 공식홈페이지에서(cjkcm.org) 360도 VR화면으로 감상할 .. 2020. 11. 25. [기고] 음악이 선사하는 '쉼'…"소중한 알아차림" 이상조의 추천음악 = '피가로의 결혼 - 편지의 이중창' '쉼'이란 사회생활의 원동력이다. 우리는 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쉼을 쉬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건강한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쉼. 음악 치료사로 활동하며 사회 구성원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대표. 그가 선곡한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만끽할 수 있는 짧은 쉼을 제공해 본다. 영화를 보다 보면 잊히지 않는 장면들이 있고, 음악과 관련이 있다면 더욱 잘 기억이 난다. 오래전에 보았던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에서도 잊히지 않는 특별한 장면이 있다. 아내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 중인 전직 은행 간부였던 앤디가, 교도소장실 문을 잠그고 교도소.. 2018. 4. 10. [개인생각] 나의 인생은 바다 나의 인생은 바다 목적지를 찾기 위해 정처없이 항해한다.간혹 괜찮은 섬이 발견될때면 잠시 배를 정박한다. 그리고는 그 곳 섬 사람들과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그렇게 나는 여전히 목적지를 향해 계속해 항해한다. 그런데 과연 내 인생의 목적지가 진정 있을까.지나쳐온 섬 중 있지 않았을까. 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2018. 1. 10. [개인생각] 우리는 '미련' 때문에 씁슬한 인상을 쓰며 삶을 살아간다 천방지축 동생같은 어린 녀석과 술을 마셨다. 평소에는 시끄럽고 재미있는 동생이었는데, 사실은 속이 깊고, 생각이 많은 녀석이었다. 이 녀석, 집에서 소주를 3병이나 마신단다. 그것도 여자 혼자 말이다. 자주 만나 수다를 떠는 우리는 둘다 시끄럽다.누가 먼저 말을 더 하는지 내기하는 것처럼 쉴세 없이 떠든다. 그 와중에 우리는 작은 소주잔을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까지 수십차례 부딪친다. 경쾌한 소리로 우는 소주잔의 맑고 청명한 소리. 안에든 투명한 액체는 목을 타고 흐른다.그 액채는 지나온 자리에 흔적을 남긴다. 때문에 나는, 우리는 투명한 물줄기가 씁슬하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흔적과도 같다.'만남 뒤 오는 이별'처럼 '미련'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그 '미련' 때문에 늘 씁슬한 인상을 쓰며 삶을.. 2017. 12. 30.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