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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드를 보면서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다시 느꼈다.
정말 오랜만인듯하다.
오글거리는 주제와 다소 억지스러운 요소가 좀 보이지만
주인공 카논과 준야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LOVE라는 감정은 잘 모르지만
누군가를 두근거리게끔 좋아하는 감정은 안다.
모든 일상이 설레고
하루하루가 매우 즐거운 나날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감정은 다시 느끼고 싶지가 않다.
그런 감정은 처음에는 좋지만
언제고 배신당할지 모른다.
나는 이미 겪어봤다.
젠장.......
그런 감정 부정은 하지 않지만
나는 뒤로 물러나
도망가는게 제일 속 편하다.
그래도 이런 드라마는 정말로 좋다.
지금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 드라마가
나는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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