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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만
귀여운 영화라고 말하고싶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후로
대만멜로영화에 푹 빠진
나의 두번째 멜로영화 "청설"
두 남여 주인공은 둘다 말을 못한다.
극중 벙어리 역으로 나온다.
손짓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아니 남자는 벙어리는 아지만
수화를 굉장히 잘하는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다.
극중 여 주인공이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문득 아! 나도 저런건 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온몸에 색을 입히고 돈을 받으면
일정시간동안 돈을 준 사람앞에서 춤을 추고
그리고 또다시 멈춰서 있는
한마디로 거리의 아티스트?같은 문화적 아르바이트
너무너무멋있다고 느겼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로 하면
잡혀가겠지.......
마지막에 급 반전이 있어 더욱 돋보였던 영화^^
내가 태어난 나라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작품 "청설"은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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