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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설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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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만

귀여운 영화라고 말하고싶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후로

대만멜로영화에 푹 빠진

나의 두번째 멜로영화 "청설"

두 남여 주인공은 둘다 말을 못한다.

극중 벙어리 역으로 나온다.

손짓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아니 남자는 벙어리는 아지만

수화를 굉장히 잘하는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다.

극중 여 주인공이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문득 아! 나도 저런건 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온몸에 색을 입히고 돈을 받으면

일정시간동안 돈을 준 사람앞에서 춤을 추고

그리고 또다시 멈춰서 있는

한마디로 거리의 아티스트?같은 문화적 아르바이트

너무너무멋있다고 느겼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로 하면

잡혀가겠지.......

마지막에 급 반전이 있어 더욱 돋보였던 영화^^

내가 태어난 나라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작품 "청설"은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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