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가운데, 산림복지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26일 산림복지단지 내에 들어서는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장연면 오가리 일원(131㏊ 면적)에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되는 맞춤형 산림휴양시설이다.
주요 시설로 ▲방문자 안내센터 ▲컨벤션센터(연수·세미나실) ▲휴양관(숙소, 식당 및 카페) ▲숲속의 집(30동) ▲숲속 광장(야외 공연장) ▲휴식공간(백두대간 조망) ▲무장애 데크로드 등이 조성된다.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산림복지단지에는 산림레포츠시설,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이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다.
충북문화재단,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공간나눔)’ 추진 (0) | 2021.07.26 |
---|---|
이시종 충북지사, '8월 코로나19 확산세 막을 것'주문 (0) | 2021.07.26 |
[포토뉴스] ㈜에코프로, 오창호수도서관 도서기증… 사회 공헌 펼쳐 (0) | 2021.07.26 |
[포토뉴스] 현대백화점 충청점, 흥덕보건소 제철과일 전달… '훈훈' (0) | 2021.07.26 |
청주공예비엔날레-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맞손 (0) | 2021.07.26 |
청주시한국공예관, ‘방구석 작업실’1‧2기수 모집 (0) | 2021.07.26 |
증평군, 바람길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 '속도' (0) | 2021.07.26 |
유기농의 메카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 성료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