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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의 메카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 성료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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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영 괴산군수와 체험객이 미로체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 마무리

 

괴산군에서 지난 24~25일 양일간 열린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가 막을 내렸다.

 

‘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대학찰옥수수와 함께하는 HAPPY TIME’이라는 주제로 2022년 신규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 체험객을 제한하고, 코스별 체험객을 계획보다 줄여 20명 이하로 체험을 진행했다.

 

24일에 다목적 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내년에 열리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홍보영상과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체험홀리데이 현장스케치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 이후 자동차극장 상영도 이어졌다.

 

양일간 괴산 곳곳에서는 ▲짚풀공예(장연, 괴산그곳에가면협동조합) ▲자연물 아트 체험(연풍, 수옥정사람들협동조합) ▲한지체험(연풍, 연풍한지공예협동조합) ▲국궁·유람선 체험(칠성, 산막이옛길 협동조합) ▲옥수수 맛탕 만들기(청천, 농업회사법인㈜가을농원) 등을 선택해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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