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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3

충북시민단체, 청주신청사 재공모 추진 강력 '반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범석 행정, 결코 용인할 수 없다"비난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청주신청사 건립 TF팀'의 신청사 재공모 추진에 반대 의사를 강력 피력했다. 충북시민단체는 28일 청주시청 본관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신청사 건립은 3년 이상 늦어질거란 전망"이라며 "이미 본관 존치로 세계적 건축가의 설계가 완성됐고, 지급한 설계비만 97억"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매몰비용은 300억 이상 소요됐고, 막대한 시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라며 "국제적 결례를 무릅쓰고 이를 무로 돌리는 것을 우리 시민사회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행정력과 혈세와 시간을 낭비하는 재공모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또, "본관 철거의 명분을 쌓기 위해 학문적 연구팀.. 2022. 10. 1.
충북시민단체, '이범석 청주시장, 막가파식 불통행정'규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비정상적인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재공모 추진 결사반대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시민을 무시하고, 의회를 경시하는 청주시의 불통행정을 규탄했다. 충북시민단체는 28일 청주시청 본관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청 본관의 문화재적 가치와 사회적 합의가 일순간에 부정당하는 현실에 참담하다"면서 "일방적으로 본관 철거를 정해놓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시의회 협의와 사회적 합의도 없이 막가파식 불통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1965년 청주시청사를 완공한 당시 시대 상황은 한일협정으로 반대시위가 거세게 일어났고, 박정희 군부가 군대를 동원해 반대 의견을 힘으로 눌렸던 시기"라며 "당시 관선 청주시장의 부탁을 받는 강명구 건축가는 모든 관청과.. 2022. 10. 1.
청주도시공원대책위, ″구룡산 민간공원개발 추진… 한 시장 규탄″촉구 '구룡산 민간공원개발 전면 재검토'요구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도시공원지키기대책위원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7일 청주시청 앞 광장에서 ″주민의견 수렴 전혀 없이 구룡산 민간공원사업 추진하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구룡산 도시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많은 청주시민은 44일째 거리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데, 정작 청주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1만3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 서명을 하고 있음에도 구룡산에 대한 민간공원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자 모집 공고문을 냈다″며 ″이는 지역주민들과 청주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겠다는 불통행정의 전형이 아닐 수 없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청주시장은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민주당 시장인지를 의심하..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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