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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3

충북 음성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1명 발생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음성480∼490번 확진자는 전날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자 1차 중간검사에서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480, 482, 484번은 미열증상으로, 그 외 8명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이 없고, 확진자 모두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등을 준.. 2021. 7. 20.
이차영 괴산군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오는 21일까지 자가격리 -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아 - 최낙현 부군수 중심 당분간 군정 운영 [충북넷=오홍지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7일 정부예산 확보차 국회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전날(10일)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 군수는 최낙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자가격리 중에도 온라인 전자결재와 유·무선 연락망을 활용해 군정업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1. 6. 11.
코로나 19 청주 9명 제천 5명, 학교 3곳 508명 진단검사 코로나 19는 2385~2404번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9, 제천 5, 증평 4, 진천 2명 등이 확진됐다. 14일 눈에 띄는 코로나 19 확진으로 청주시가 2자릿수에서 한자릿수로 떨어졌으며 제천시의 학생 확진세가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다. 괴산군 교회 여파로 인접군인 증평군의 확진이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제천은 김치발에 이어 교회발 등 확진세가 폭발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확진은 10대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3곳의 학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충북 제천 중'고등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시에 따르면 코.. 2021. 4. 16.
청주시, 2단계 준 사회적거리두기 ‘3주간 연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4차 유행 대비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 관련 2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2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언론브리핑에서 “4차 유행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때에 이르렀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면서 “생활방역과 집단감염 위험시설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시장은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와 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 등의 참석 인원은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줄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라며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계모임 등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11종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할 .. 2021. 4. 12.
코로나 진정세 접어 드나?ㅡ2일 연속 한자릿수 확진 조심스런 전망 충북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에 8명에 이어 8일에도 한자릿수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를 예상하며 방역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8일 충북도 재난안전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집계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시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모두 지역의 기존 집단·연쇄감염과 무관한 감염으로 70대 확진자는 경기 의정부 확진자와 밀착 접촉한 가족이다. 또 20대와 30대는 감염경로가 불투명하며 지난달 27일과 31일 인후통과 후각소실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전날 확진된 청주 SK 기업 내 협력업체 직원 직장동료인 30대도 접촉자 P.C.R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증가.. 2021. 4. 9.
청주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4.6 청주시는 지난 5일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청주 798번(충북 2267번)부터 810번(충북 228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일 청주 798번(충북 2267번) 확진자는 청주 797번(충북 2266번) 접촉자로 30대, 청주상당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2명이다. 4일 발열 증상이 발현해 5일 오후 6시 확진이 판별됐다. 청주 799번(충북 2268번) 확진자는 청주 797번(충북 2266번) 접촉자로 50대, 청주흥덕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1인이다 2일 미열, 두통, 근육통 증상이 발현해 5일 검체를 채취해 5일 오후 6시 확진이 판별됐다 청주 800번(충북 227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유증상 검사자이며 30대, 청주흥덕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1명이다. 3일 발열, 기침, 오한, ..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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