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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음성491∼492번'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1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491∼492번 확진자는 전날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1번 확진자는 대구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날날터 두통증상이 있어 접촉자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게 됐다. 492번 확진자는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 자가격리 중에 고열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격리중이며,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 배정 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 2021. 7. 21.
청주 거주 4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 - 충북 180명 늘어 청주 40대 거주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즈-19(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조치 이후, 코로나 19에 대한 충북 양상은 2단계때와 같이 간간히 발생하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브라질에서 출국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입국자로, 입국 후 청주시 청원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등의 검사를 했다. 12~13일 양일간 1~2차 검사결과 '불확정'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14일 오후 1시50분쯤 3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는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처됐으며,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의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충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80명으로 늘었다. 2020. 10. 15.
청주 노인보호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북 122명으로 늘어 충북 118번 확진 접촉자 2명 청주지역 24시간 지나지 않아 또다시 확진 '초비상'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 나래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충북 118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노인보호센터 접촉자들이다. 2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센터를 이용하는 90대와 직원인 40대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0대 확진자는 지난 28일 충북 11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80대 노인과 밀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체 채취를 받고,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센터직원인 40대 확진자도 밀접촉자로 알려져,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두 확진자는 모두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 2020. 8. 29.
충북 청주·진천 코로나 19 추가 확진… 진천 확진자 ‘충북111번 접촉’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 진천(충북 114)과 청주(충북 115)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진자가 각 1명씩 추가 발생했다. 진천 확진자는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111번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군에 거주하는 50대 확진 여성은 지난 27일 충북 111번 확진자가 코로나 19 양성을 판정을 받은 소식을 듣고,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이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7시 45분쯤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두 확진 여성은 직장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여성은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될 예정이며, 가족인 남편도 검사 예정 중에 있다. 이어, 청주 확진자는 충북 115번째로, 40대 남성이다. 이 ..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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