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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3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18일 자연과학교육원 등 충북교육청 6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했다. 이욱희 의원(청주9)은 “교육문화원과 해양교육원의 2021년도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가 70점대로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효성 있고 실제적인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업무처리의 공공성, 투명성,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범 의원(충주2)은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 북부지역이 소외되어 있는 현실을 우려하며, “중원교육문화원의 공연 계획 수립과 진행을 위한 행정 인력을 조속히 보강하여, 북부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질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기획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2018년도부터 5년.. 2022. 11. 18.
오영탁 충북도의원, ‘AI 영재고 충북 유치’5분발언 “타 시·도와 유치 경쟁 우위 확보 우선”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단양군 선거구)의원이 28일 40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AI 영재고 충북 유치’먼저 확정 짓자는 취지로 주장을 펼쳤다. 오 의원은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AI 영재고 설립에 치열해진 내부 유치 경쟁을 자제하고, 타 시·도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AI 영재고 설립과 관련해 아직 정부 주무부처가 결정되지 않았고, 공모 방식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지역 시·군 간 AI 영재고 유치 경쟁은 자칫 소모적인 집안싸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다 실질적인 TF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며 충북만의 .. 2022. 10. 1.
임동현 충북도의원, ‘외국인 아동 보육권 보장 지원’촉구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동현(청주10) 의원이 20일 3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외국인 아동 보육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임동현 의원은 “전국 국인 주민과 외국인 가정 아동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보육, 유아교육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육·유아학비 지원 대상에 외국인 아동을 포함하고,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관련 법률・지침 개정 ▲충북도청과 충북도교육청 차원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근거 마련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제안한 사항을 반영해 외국인 가정 영유아 교육과 복지 지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발언을 마무리..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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