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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21

베일벗은 2023청주공예비엔날레, 구체적 계획안 ‘윤곽’ 13번째 비엔날레 주제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강재영 감독, “공예가 어떻게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지 비엔날레에서 만날 것” ‘뿌리깊은 나무’편집 디자이너 이상철 아트 디렉터, 200여 점 ‘수집품 직접 엄선’전시 전문 출판사 협업, 공예 담론 등 단행본 ‘출판’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3청주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이 나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13일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프레스 데이를 열어 ‘2023청주공예비엔날레’의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지난 7월 강재영 예술감독을 위촉하고, 기획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3번째 비엔날레의 주제는 ‘사물의 지도 .. 2022. 12. 13.
한범덕 시장,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C-트랙) 현장방문 - 4차 산업혁명의 미래차 산업적 파급 기대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는 지난 9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지난 25일 착공을 시작해 내년 말쯤 완공 예정이다. 이곳은 첨단센서 개발과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오픈형 시험장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축 사항은 ▲도로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되는 총 5개 구역(도심구역, 야외구역, 주차구역, 순환구역, 응용구역) 시험로 ▲차량의 자율주행 개조실험과 평가를 위한 시험동 ▲야외구역 시험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통합관제 센터 등이다. 한 시장은 “청주 오창을 중심으로 미래차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이 되도록 차질 없는.. 2020. 10. 15.
청주시, ‘볏짚용 사일리지 비닐’ 지원·공급 - 벼 수확기에 맞춰 10월 6일부터 순차 공급 청주시가 볏짚의 사료가치를 향상하고, 소 사육 농가의 조사료 생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볏짚용 곤포비닐 4463롤을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1억 6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비닐 소비가 이루어지는 벼 수확기에 맞춰 비닐 공급을 계획했다. 이번에 곤포비닐을 지원받는 농가는 지난 4월과 9월에 사업을 신청한 농가이다. 볏짚 곤포는 크고 하얀 모습이 마치 공룡알을 연상케 하는데 둥글게 말아놓은 볏짚의 겉면에 비닐을 감아 밀봉해, 장기보관 및 발효가 되도록 만든 것으로 가축의 기호성 역시 좋다. 시 관계자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공급되는 만큼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2020. 10. 6.
해설과 영상이 있는 ‘영화 & 뮤지컬 음악이야기’티켓 오픈 - 청주시립합창단 제62회 정기연주회, 11월 5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이 6일 오후 2시부터 제62회 정기연주회 해설과 영상이 있는‘영화&뮤지컬 음악이야기’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예매는 1층 1만 원, 2층 5000원으로 현장판매 없이 사전 예매로만 가능하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5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감성이 충만한 계절 가을에 유명 영화&뮤지컬의 ost들을 엄선해 청주시민의 가슴을 적셔 줄 합창곡들로 준비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모음곡을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청주시립합창단의 깨끗하고 선명한 하모니로 뮤지컬의 거장 앤드.. 2020. 10. 6.
청주시 제외 9개 시·군 단체장, 특례시 지정 중단 촉구… 청주시 입장 표명 - 특례시 지정되면, 대도시 인구쏠림 현상 더욱 가속화될 것 청주시를 제외한 제천, 증평, 옥천 등 도내 9개 시·군 단체장들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시 지정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자 청주시에서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9개 시·군 단체장들은 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입장 성명을 발표하며 “특례시와 비특례시 지자체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재정격차만 키우는 역효과 발생 우려가 있다”며 특례시 지정 반대의 주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취득세·등록면허세 등의 도세가 특례시로 이관되는 재정특례가 이뤄지면 충북도에서 균형 발전 등을 감안해 특례시 제외 지자체에 배분하는 조정교부금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특례시에 대한 지원 확대로 대도시로의 인구쏠림.. 2020. 10. 6.
청주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 분만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 신청 청주시 보건소가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위해 분만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산후도우미 서비스 가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가정으로 방문해 산모 산후 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정보 제공, 정서 지원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정이며,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선택 등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셋째아 이상, 희귀난치성 질환ㆍ새터민ㆍ결혼이민ㆍ미혼모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쌍태아 이상 분만가..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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