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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21

청주시, 4년 연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지정 수 걱정 없는 청주시 지난 2017년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청주 모충(삭제)가경 배수분구 지역이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청주시는 2017년 내덕ㆍ석남천 배수분구, 2018년 우암 배수분구, 2019년 모충 배수분구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지정돼, 국비를 지원 받아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경 배수분구는 흥덕구 복대동, 서원구 개신동 일원 면적 4.22㎢에 총사업비 303억여 원이 투입돼 우수관로 정비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2023년 공사를 착공해 2026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2020. 10. 3.
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 출간… 문화계 소식 전하다 -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문화인 또는 따뜻한 사람 이야기 앞으로 담아낼 예정 [충북넷=오홍지 기자]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충청지역 독립출판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이 지난 22일 출간됐다.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 인근 골목거리에서 음악공연문화를 이어가는 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에서 출간한 이 잡지는 충청도를 기반으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인이나 따뜻한 사람 이야기 등을 소재로 했다. 잡지 총괄 편집장은 하루하루 버텨내는 생활문화인의 모습과 다시 이겨내고 계속해 살아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기록했다. 잡지는 파트별로 다락방 에세이, 김민찬의 음악에세이, ㅇㅁ아재의 Put Your Records On, 김은숙 시인의 산책, 다락방 손님, 다락방 공간 등으로.. 2019. 4. 27.
청주읍성큰잔치 풍성한 주말 선사 http://www.c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1071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원(원장 오의균)이 주관한 청주성탈환 425주년 기념 2017청주읍성큰잔치가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 시작을 알린 승승장구 퍼레이드는 성탈환 역사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과 시민 대화합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 카니발 콘셉트로 구성된 1천여명의 다양한 행렬이 사직대로를 가득 메우며 멋진 장관을 연출했다. 중앙공원 서문에서는 1592년 청주성탈환의 긴박했던 순간과 역사 속 그날의 함성과 기쁨을 퍼포먼스로 재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4개 구청 대항 시민 큰줄댕기기에도 1천여명의 시민이 몰려 양보 없는 한판..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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