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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3

전국학비노조 충북, “코로나 시기 급식실 노동강도 완화하라”촉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 충북도교육청 앞 기자회견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21일 “코로나 시기 급식실 노동강도를 완화하라”고 촉구했다. 전국학비노조는 충북도교육청 앞 기자회견에서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키며, 늘어난 업무를 감당해 내고 있다”면서 “아직 안전하게 학교급식이 운영되는데,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기존 방역 대책으로는 학교급식이 위험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전국학비노조는 “이들 노동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급식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압축 노동, 초고강도 노동의 대표적인 직종”이라며 “이같은 노동은 산재와 직업성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고, 학교 급식실 배치기준에 의한 고강도 노동은 고질적.. 2021. 7. 21.
충북도교육청,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8개교 추가 선정 충북교육청이 내년에 운영할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로 8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읍·면 지역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 학습권 보장 등을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학교로 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총 16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에 제천 화당초와 괴산 청천중 ▲학교체육 분야 충주 가흥초 ▲진로교육 분야에 청주 갈원초 ▲독서인문소양교육 분야 음성 오선초 ▲기타 분야에 보은 관기초와 옥천 군남초, 진천 백곡초 등 모두 8개교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5년에 걸쳐 최소 5500만 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되며, 앞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했던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2020. 10. 7.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확대로 충북형 고교학점제 모델 확립 충북형 고교학점제 모델 확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확대 지정하여 학교 현장에 고교학점제 안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0년 연구학교 5교, 선도학교 8교를 운영하고 있고, 2021년에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인 청주 지역의 전체 일반고 24교를 선도학교로 확대·지정한다. 2024년까지 도내 전체 일반고와 특목고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단위학교가 1년 이상 고교학점제를 경험하고 운영 노하우를 쌓아 2025년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시작하도록 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는 입시·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학점제형 교육과정 개정, 성장 중심 평가와 미래형 대입제도 개편 등 고교 교육 전반의 변화를 통한 미래 ..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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