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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내년에 운영할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로 8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읍·면 지역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 학습권 보장 등을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학교로 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총 16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에 제천 화당초와 괴산 청천중 ▲학교체육 분야 충주 가흥초 ▲진로교육 분야에 청주 갈원초 ▲독서인문소양교육 분야 음성 오선초 ▲기타 분야에 보은 관기초와 옥천 군남초, 진천 백곡초 등 모두 8개교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5년에 걸쳐 최소 5500만 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되며, 앞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했던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또, 학교장이 주관해 자율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희망 학교는 자율학교 지정·운영도 가능하다. 사업 후엔 학생 수 증가 등 성과가 있는 학교는 재지정을 통해 5년 간 행·재정 지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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