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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에서 증천리까지 이르는 한천소하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22일 증평군에 따르면 50억 원을 투입해 1.01km 구간의 교량 6개소 재가설, 3개소 배수 개선, 축제 및 호안 등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충북도의 지역 쏙쏙사업으로 선정돼 3억8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8월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2년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전체 준공은 오는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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