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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개봉 다큐영화 ‘노회찬 6411’ 청주시사회 마무리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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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올 9월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영화 '노회찬 6411' 청주시사회가 지난 22일 청주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노회찬6411'을 후원한 서포터즈 50여 명이 모여 작은 규모로 진행됐다.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민서포터즈와 더불어 한국노총,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했다.

 

영화제작사 씨네 6411 최낙용 대표는 "우리가 영화를 만들어 故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는 것은 과거를 회상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회에서 상영된 영화는 러닝타임 120분으로 아직 미완성된 영상이나, 시사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OST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최종작을 개봉한다.

 

홍청숙 영화 노회찬6411 상영위원회 집행위원은 "청주시사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양대 노총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진행이 됐다"라며 "영화가 개봉되면 노회찬 6411 영화보기 운동도 함께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후원은 https://box.donus.org/box/hcroh/6411movie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후원자의 이름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기록된다.

 

이번 다큐영화는 꿈과 현실을 일치시키기 위해 진보정당의 정치를 실천했던 정치인 故 노회찬 의원의 일대기를 담아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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