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청결로부터
청원구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아침 6시 30에 모여 동네 주요도로,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며칠동안 장마가 지속되어 무단투기가 잔뜩 쌓여있어 이에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흥덕대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고,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환경 취약지의 불법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노종렬 우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나 걸으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우암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환경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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