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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중앙공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충북대 ‘아무말’팀 최우수상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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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충북대 소속 아무말(2명·최우수상·특별상), 한범덕 청주시장, 한남대 소속 청출어람(여 2명·우수상), SAMO(1명·장려상) 팀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홍지 기자

한남대, ‘SAMO’, ‘청출어람’팀 각 장려상, 우수상 / 충북대 ‘아무말’특별상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1 청주 중앙공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시상식이 지난 26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한남대 건축학과 소속 ‘SAMO(1명)’, ‘청출어람(여·2명)팀’ ▲충북대 건축학과 소속 ‘아무말(2명)팀’ 등이 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충북대 ‘아무말’팀이 수상했다.

‘2021 청주 중앙공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건축의 공공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공간을 주제로 중앙공원을 변화시키기 위해 청주지역건축사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각 팀들이 설치한 파빌리온은 ‘음유당’, ‘무림’, ‘우리 손으로 쌓아가는 추억의 공간’등이다.

각 팀들의 파빌리온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폐낙하산, 공병, 버려진 우산살 등 친환경재료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활용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공공건축물 디자인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중앙공원 내 공중화장실 1개소를 망선루와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소속 ‘SAMO’.가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장려상을 받고 있다. /오홍지 기자
▲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소속 ‘청출어람’팀이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오홍지 기자
▲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소속 ‘아무말’팀이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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