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마트경영포럼 자선기금 마련 힐링콘서트 ‘성황’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사)스마트경영포럼의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지난 11일 CJB미디어에서 열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가 하는 일을 연결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한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19 상황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총연출에 박태연(춤사랑예술단대표), 총기획에 박영순(주 와이앤와이홀딩스대표), 총진행 홍규상(주 미르컴퍼니대표), 무대감독 유아정(소리그룹 아리솔대표·) 등이 맡아 진행했다.

무대는 ▲앙상블에 소리그룹 아리솔과 유해주 ▲무용에 춤사랑예술단 ▲댄스에 브랜드 뉴 차일드 등이 공연했다. 이어, 팝페라와 합창 무대로 공연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해수 (사)스마트경영포럼회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이번 힐링콘서트는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자리이고, 공연을 빛내준 모든 사람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아정 소리그룹 아리솔 대표는 “성악, 아리솔관현악, 한국무용, 모던발레 댄스, 팝페라,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콘서트의 목적에 맞게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에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