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청주 조이앨로 앙상블, ‘2023 신년 기부 음악회’

오는 14일 증평군립도서관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3 조이앨로 앙상블에서 주최·주관한 ‘2023 신년 기부 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 자발적 자선기금을 모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곳에 활용하려고 마련했다.

음악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증평지부와 증평 교육을 사랑하는 모임, (주)우진산전, 증평100년미래포럼에서 후원했다.

또, 충북택견회와 유네스코세계인류문화유산택견 힐링마당추진위원회(위원장 윤태경), 피아니스트 ‘현주’ 등에서 협찬했다.

특별출연에는 ▲앙상블루페 ▲시인 허복조 등이 나와 음악회를 빛낼 예정이다.

문윤정 조이앨로 대표는 “지난해 4월 조이앨로앙상블을 창단하고, 음악회를 하면서 개개인에게 주어진 재능을 좋은일에 쓰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과 올초 새해에 두번째 기부음악회를 열게 됐다”면서 “증평군에서 음악회를 열게돼 매우 기쁘고, 의미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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