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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소식] 증평군 개청 20주년 ‘조이앨로앙상블 기부음악회’개최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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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수해 등 지친 군민에게 활력 불어넣어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조이앨로앙상블 기부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증평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부음악회는 폭염과 수해 등으로 지친 군민에게 활력을 불어놓고,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이앨로앙상블은 ▲언제나 몇번이라도 ▲천공의 성 ▲Canon Variations ▲Living without you ▲stars ▲아름다운 나라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F.Loewe ▲아리랑 랩소디 ▲summer,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공연한다.

출연에는 ▲피아니스트 현주·문윤정·박예지·김예원·송이슬 ▲바이올리스트 이아현 ▲플루티스트 이현정 ▲첼리스트 이연호 등이 참여한다. 특히 무대를 더욱 빛내줄 게스트에는 소프라노 장혜란 등이 함께한다.

조이앨로앙상블 관계자는 “미래 100년 증평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한 해를 기념해 지역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들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음악회 조이앨로앙상블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택견협회와 증평군에서 후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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