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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엔트, 마을 공동체 민간축제 ‘2015 아울페스티벌’막바지 박차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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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마을 특화문화콘텐츠 개발 업무 체결 후 정기적 꾸준한 노력 지속

- 마지막날 31일 국내 유명 뮤지션 대거 참가해



자이엔트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마을 공동체가 만드는 민간축제 댄스뮤직‘2015 아울페스티벌’개최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콘텐츠기업 자이엔트는 지난 4월 15일 ㈜탕정산업과 지중해마을 특화문화콘텐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정기적으로 고품격 아트 프리마켓 ‘블루마켓’ 열어 큰 호응을 얻으며 ‘2015 아울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더욱이 지난 8월 19일 공식적으로 아울페스티벌 축제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역 청년 기획자들과 협업해 3회째 개최준비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최되는 ‘2015 아울페스티벌’중 가장 핫한 이벤트로는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 헤드라이너 방송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킹맥’ ▶‘알티’ ▶‘바가지바이펙스13’ 등 국내 최고의 DJ들 12팀과 ▶‘송소희’ ▶‘난장앤판’ 등 약 60여 개의 국내 유명뮤지션들이 참가해 막지막 날인 31일에 축제를 장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50여 명의 예비기획자들과 기획한 아울 노래자랑, 블루나이트마켓, 할로윈파티, 팜파티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부엉이를 스토리텔링 한 ‘수리(SU-RI)’가 공식캐릭터로 탄생됐으며 동양의 12지신을 컨셉으로 한 역술콘텐츠를 댄스뮤직페스티벌과 결부시켜 이색적이며 차별화 된 연출로 이목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야심차게 도입 되는 모바일 축제화페 블루칩(BLUE CHIP)은 그 동안 축제와의 마을상권과의 활성화를 고민 끝에 자이엔트 김성묵대표가 고안한 결과물로 상인들과 관객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블루칩은 전국최초로 시도되며 공연 티켓을 100% 모바일 화폐로 충천해 제휴된 마을 상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 공연도 보고 축제기간 상점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가 주목된다.


평소 ICT와 결합 된 지역특화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자이엔트의 기업부설연구소 개발팀이 만든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개최를 앞 둔 김성묵 대표이사는 “사회적문제해결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시도인 동네축제가 3살을 맞이해 기쁘다. 청년, 문화, 지역, ICT의 창의적이면서 조화로운 융합(融合)으로 창조산업을 선도 할 수 있는 모델이 되어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 고 뜻을 전했다.






아울페스티벌은 지역문화예술인과 청년문화기획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창조문화산업으로 지역경제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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