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문화 행사 ‘인팬(Infan)’ 오는 28일 개최

[더 포스트] 천안 독립문화가 있는 날 독립역사를 주제로 한 ‘인팬(Infan)’ 행사가 오는 28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8일 첫 ‘인팬 ’행사를 시작으로, 신부문화공원(8월29일), 도솔공원(9월29일), 독립기념관(10월27일) 등 7~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7월 ‘복사꽃이 피네(위안부)’ ▲8월 ‘보이지 않는 곳에서(우리가 몰랐던 독립열사들)’ ▲9월 ‘굳게 거머쥔 손(유관순)’ ▲10월 ‘바다로 나빌레라(현시대 청년들의 독립)’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신청 등은 이메일(jinpro@giantcorp.co.kr) 또는 전화(070-4618-60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팬(Infan)’는 ‘독립예술(Independence)’과 ‘시민(fan)’의 합성어로, 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독립역사를 소재로 다채로운 독립예술을 시민들에게 연결하는 천안만의 특화문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