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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 19, 청주시 70대 ‘부산 건강보조식품’ 설명회 참석자 확진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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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59번 청주 71번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70대 내국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이동 동선 및 조치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에 이어 부산연제구발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해 시민들에게 타지역에서 열리는 설명회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70대 확진자는 9월 15~16일 까지 부산 연제구에 있는 건강보조식품 건강보조식품 설명회 참가한후 밀착접촉자로 통보받았다. 

부산연제보건소에서 포항 70번 확진 접촉자로 통보받고 청주시상당보건소에서 21일 오전 10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21일 오후 4시 40분경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는 딸 2명과 아들1명, 사위 1명 손주2명 등 총6명으로 이들 모두 검사 예정이다.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으면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13일차 되는날 마직막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실생활로 복귀하게 된다. 

방역당국은 청주시 상당구 70대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추가접촉자 등 파악에 나섰으며 밀착접촉자로 분류되면 검사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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