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자기 뉴스톡

90만원 상당 후원금(품) 전달, 화재 위험요소 살펴 청주시 문의면(면장 봉광수)은 27일 문의면의용소방대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화재피해 주민 3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보듬고 껴안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보듬고 껴안기’에는 봉광수 문의면장을 비롯 배동석 문의면의용소방대 대장(청주동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겸직)과 서현주 문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손양수 문의면 119안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 돼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문덕리 독거노인과 관리사 화재로 양봉피해를 입은 품곡리 장년세대 등을 방문해 위문하고 화재 위해요소가 없는지 주변을 꼼꼼히 살펴봤다. 함께 전달된 후원금(품)은 가구 당 3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 이불셋트, 식료품 꾸러미..

뉴스 2021. 8. 27. 20:28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은 전동킥보드 화재예방 및 사용방법(주정차 가이드라인 및 안전운행 관련)을 홍보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전용 전동차량(전동킥보드, 골프카트, 전기오토바이 등)에 대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9건의 화재중 3건의 화재가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충전을 하거나 취침 중 충전은 자제해야 한다. 또 직사광선에서 장시간 노출되거나 고온의 환경을 피하고 우천 시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화재 시 대피로 확보를 위해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해서는 안된다. 박춘희 남일면장은 “전동킥보드 수요가 늘면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이용이 이루어질..

뉴스 2021. 8. 27. 20:27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춘희)는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청내 여자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자는 장비를 이용해 변기주변, 화장지통, 벽 구멍 등 의심장소를 집중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및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춘희 남일면장은“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주민들이 불안감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2021. 8. 27. 20:25

상당구 관내 편의점을 찾아 방역수칙 철저 당부 이상원 상당구청장은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들을 방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22시 이후 편의점 내‧외부 취식과 테이블‧의자 사용이 금지됨을 알리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시는 현재 9월 5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가 시행중이며 이에 편의점 내‧외부에서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내‧외부에서 음식 취식행위와 테이블‧의자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영업의 종류와 무관한 모든 편의점이 대상이며 위반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자 및 운영자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이용자는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뉴스 2021. 8. 27. 20:24

율량사천동주민자치위원장,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챌린지 동참 박충규 율량사천동주민자치위원장(청원구주민자치위원장)은 박은향 청주시 청원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충청권에서 유치 추진 중에 있는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로부터 대회 공동 유치계획을 승인받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대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자격을 갖게 됐다. 이들 시·도는 유치 신청도시로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를 밟은 뒤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

뉴스 2021. 8. 27. 20:22

장기간 방치되어 흉물로 쌓인 폐비닐과 불법투기물 민관합동 정비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원옥)는 27일 오창읍 용두리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은 농촌 마을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원인인 영농폐비닐을 안정적으로 수집‧보관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농촌 마을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했으나, 마을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다 보니 외부인 등의 불법투기로 인해 무방비로 방치돼 마을 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실정이다. 이에 오창읍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주민,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통한 민관협업으로 10여명이 참여하여 약 10여톤에 달하는 농‧축산폐비닐 및 불법 투기물을 분리수거했다. 오창읍장은 “공동집하장에 영농폐기물 외의 생활폐기물 등이 적치되지 않도록 마을주민의 주기적..

뉴스 2021. 8. 27. 20:21

오창읍(읍장 이원옥)은 27일 관내 외국인근로자가 근로하는 사업장 ㈜경인이피에스와 ㈜지아이에이를 방문하여 사업주에게 사옥 내 외국인근로자에게 얀센 등 백신접종에 대하여 안내할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경인이피에스와 ㈜지아이에이는 오창읍 여천리 소재로 스티로폼, 자동차 관련 사출품을 주 업종으로 하는 제조업체이다. 직접 사업장을 찾은 이원옥 읍장은 각 사업장 관계자를 만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 안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방역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원옥 오창읍장은 “방역수칙 및 예방접종 등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직접 홍보코자 나오게 됐다”며 “사업주분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홍보와 협..

뉴스 2021. 8. 27. 20:20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기업체 방역 철저 협조 요청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은향)는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수읍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외국인 기업체 근로자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체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업장, 기숙사 등 시설에 대한 방역과 철저한 외국인 관리를 당부했다. 박은향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외국인들에 대한 백신접종 독려와 함께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타지역 방문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 2021. 8.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