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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오송읍 소재 ‘베스티안병원(오송)’을 방문해 병상 확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 2021. 7. 26. 19:36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대표 휴양지인 문암생태공원과 오창미래지테마파크 캠핑장이 전국적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8월8일까지 폐쇄된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전국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격상, 이에 따른 조치이다. 기존 예약자에게는 메시지를 통해 폐쇄 중단과 환불절차를 알린다.

뉴스 2021. 7. 26. 19:36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대만 6-0 꺽고, 지난대회 이어 2연패 '달성'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29)이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6일 오진혁(40·현대제철) 김제덕(17·경북일고)과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 대만을 6대 0(59-55 60-58 56-55)으로 꺾고,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대표팀은 8강전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6대 0으로 제치고 4강전에 진출해 일본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세 선수의 고른 활약 속에 진땀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전 종목 석권에 성큼 다가섰다. 김우..

뉴스 2021. 7. 26. 19:35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예술동호회가 활동(연습, 제작, 모임 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8~11월까지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공간나눔)’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호회에서 무료로 이용했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이 운영하는 공간에 대관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10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선정된 공간에 대관을 희망하는 동호회를 별도로 모집해 시간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공간은 충북도에 소재해야 하며, 상업시설과 비상업시설 무관하게 동호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공간이면 지원 가능..

뉴스 2021. 7. 26. 19:34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이시종 지사는 26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8월 중순까지 충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최근 비수도권 확산세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 결정함에 따라 충북도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8월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충청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곧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대회 심의와 관련절차 진행 등을 철저히 준비해줄 것”도 주문했다.

뉴스 2021. 7. 26. 19:34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오창과학단지 내 있는 ㈜에코프로가 26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쳤다.

뉴스 2021. 7. 26. 15:23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6일 청주시 흥덕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애쓰는 직원들을 위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훈훈함을 선사했다.

뉴스 2021. 7. 26. 15:23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가운데, 산림복지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26일 산림복지단지 내에 들어서는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장연면 오가리 일원(131㏊ 면적)에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되는 맞춤형 산림휴양시설이다. 주요 시설로 ▲방문자 안내센터 ▲컨벤션센터(연수·세미나실) ▲휴양관(숙소, 식당 및 카페) ▲숲속의 집(30동) ▲숲속 광장(야외 공연장) ▲휴식공간(백두대간 조망) ▲무장애 데크로드 등이 조성된다. 괴산 박달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산림복지단지에는 산림레포츠시설,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이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다.​

뉴스 2021. 7. 2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