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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네샵에서 처음으로 ‘톰과 제리’ 굿즈 선봬 키덜트 취향 저격 아이템부터 여름 휴가 시즌 패션템까지 CGV에서 추억의 ‘톰과 제리’ 굿즈를 만나보세요! CGV 씨네샵이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톰과 제리’ 신상 굿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톰과 제리’는 1940년에 처음 등장해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CGV 씨네샵은 사랑스럽지만 어리숙한 고양이 ‘톰’과 깜찍하지만 영악한 생쥐 ‘제리’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신상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키덜트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템으로 포스터 세트와 엽서 스티커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세트는 ‘톰과 제리’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을 엄선해 8종으로 구성했..

뉴스 2023. 8. 8. 08:50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군지부(회장 이연숙)는 지난 7일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수해 피해 가구에 80만 원 상당의 세탁기를 전달했다. 이연숙 회장은 “수해로 인해 힘든 가구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태혁 괴산읍장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군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수해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군지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시민단체로, 출산가정 아기용품전달 등 괴산군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 및 사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 2023. 8. 8. 08:10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9월 2일, 괴산고추축제 셋째 날에 열리는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지난 5일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예선이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치러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327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연소 참여자는 8세 임시연(영동군) 양이며 최고령 참여자는 80세 김이순(괴산군) 할머니이다. 참가자들은 본선행 티켓 9장을 놓고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오디션에 임했고, 예상보다 출중한 가창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 박수와 함성이 연이어 터졌다. 예심 결과 본선 진출자는 9팀으로 윤현수(공주), 오화영(청주), 조혜린(시흥), 유상훈(창원), 이지나(서울), 김세은(충주), 투하이(서울), 윤동..

뉴스 2023. 8. 8. 08:10

상반기 4개월간 고령농, 영세농 등 1,010농가에 큰 도움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북도내에서 최초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의 인력부족을 해소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입국한 30명의 계절근로자들은 4개월 동안 성불산 산림문화휴양관에 머물면서 1,010농가에 투입돼 누적 2,478명분의 일손을 도왔다. 상반기 근로자 30명 중 성실한 근로자 19명이 체류연장 허가를 받아 12월까지 참여하고, 귀국하는 11명을 대신할 근로자가 지난 3일에 입국했다. 30명의 계절근로자는 12월 초까지 4개월간 관내 고추, 사과, 절임배추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괴산농협에 사전 인력을 요청한 농가에 저렴한 임금으로 인력을 공급하고, 농가는 농협에 임금..

뉴스 2023. 8. 8. 08:07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미생물학과 김양훈, 안지영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8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환경친화적 지속가능한 중금속/희소금속 검출, 회수 및 정제를 위한 앱타머기술 개발결과로 선정됐으며, 이 연구는“Recent advances in engineering aptamer-based sensing and recovery of heavy metals and rare earth elements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앱타머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 중금속/희소금속의 환경친화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신 검출 및 회수 방법)”으로 ..

뉴스 2023. 8. 8. 05:34

Airbus사의 A320-200(180석) 기종 4호기까지 도입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Airbus사의 A320-200(180석) 기종을 4호기까지 도입했다. 이 가운데, 일본 나리타(도쿄 관문공항) 신규 국제선과 양양(신규)·제주(증편)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다. 일본 나리타 노선은 3일부터 매일 청주에서 09시 30분 출발해 나리타 11시50분 도착, 다시 나리타에서 오후 1시5분 출발해 청주 3시30분 도착한다. 양양은 오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일 청주에서 오후 3시55분에 출발해 양양 4시55분 도착한다. 양양에서 오후 5시55분 출발해 청주로 7시5분에 도착한다. 제주는 오는 30일까지 총 20편 증편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연..

뉴스 2023. 8. 3. 13:53

이상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 “농구경기에서 슛을 쏴도 안 들어 갈 때가 있다”. “아니? 안 들어 갈 때가 휠씬 많지!”. “근데 그 순간 노력에 따라 다시 기회가 생긴다”. “그걸 뭐라고 하는지 아노? 그래. ‘리바운드’다.” “리바운드로 공을 잡으면 공격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몇 달전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농구영화 ‘리바운드’의 명대사이다. 이 영화는 농구MVP 출신 선수이지만 2군을 전전하다 자신의 모교에서 공익근무를 하다 농구부 감독을 맡으면서 기적을 썼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로 유명한 안재홍이 강양현 감독으로 열연했으며, 강양현 감독과 6명의 고교선수들이 2012년 전국 고교대회에서 교체 선수도 없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를 했던 이야기다. 동문들의 반대로 ..

뉴스 2023. 8. 3. 13:52

오송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서 조문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단장 박광온 원내대표)이 충북을 방문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광온 원내대표와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원내 지도부,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한 민생채움단은 2일 충북도청에 마련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을 마친 후에는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당에서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의원과 도당 오송참사조사단이 자리에 함께했다. 오송 참사 유가족은 간담회에서 ▲합동분향소 운영문제 ▲유가족 심리치료 지원 ▲오송 참사 조사내용 및 조사과정 공유 등을 요구했다. 민생채움단은 이를 듣고..

뉴스 2023. 8. 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