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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 19, 확진세 폭증 청주 오전 10시 16명 확진자 발생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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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코로나 19가 24일 괴산군 초,중학교 학생들의 확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돌입했으며 청주시의 확진세가 24일 32명을 기록하고 25일 오전 10시10분 기준 16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세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충북코로나 19는 25일 오전 10시10분 집계로 4972명이 발생해 5000명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16명(누계 2171명), 충주 1명(누계 740명), 영동군 1명(누계119명), 진천군 1명(누계443명) 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4일 P.C.R 진단검사 결과를 토대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다행인 것은 괴산군의 확진자 수가 현재까지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청주시는 24일 총 3924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1주일 평균치는 28명으로 18일 35명, 19일 17명, 20일 28명, 21일 32명, 22일 29명, 23일 23명, 24일 32명으로 집계됐다.

자가격리자는 67명이 증가한 2013명으로 집계됐다.

청주시 코로나 19 감염 경로는  주로 가족, 지인들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25일 오전 10시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6명, 확진자 접촉이 7명, 조사중이 2명, 외국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60대  1명으로 분석되고 있다.

청주시는 소규모 직장의 동료간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사업장에 대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19는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0월 말이나 11월경이면 면역체계가 형성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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