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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2~7일까지 충북도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교육위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 3조 7272억 9477만 원 중 0.11%인 42억 612만 원을 감액 조정 의결했다.
주요 감액 사업은 사업의 타당성 결여, 과다한 사업비 계상 등의 사유로 과학물체험물제작설치(8억1000만 원) 등 30개 사업이다.
한편, 교육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8~9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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