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뮤직코리아, 트롯가수 박서진 인터뷰 공개

글로벌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가 9호의 표지모델로 트롯가수 박서진의 사진1장과 함께 PMK와 진행한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 말해달라라는 질문에 대해"지난 3월에 발매한 진아야,춘몽,헛살았네 등으로 열심히 활동중이고 전국적으로 콘서트도 열심히 다니고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건어물가게를 함께 오픈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미스터트롯2 당시 1대1 데스매치를 끝으로 하차했는데 어떤 심정이였는지에 대해 "일단 팀전을 끝내고 데스매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과연 내가 데스매치에서 다음 라운드를 올라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었다.

결론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못 올라갈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때문에 그렇다면 그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을때 정말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쉬움이 남지 않은 무대를 만들려면 어떡해야 할지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하고싶고 들려주고 싶었던 얘기를 노래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형들에게 바치는 노래를 하게됐고 의외로 그 노래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출연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이란 질문에 대해 "처음 해보는 가수들과의 합숙생활,팀전무대를 하며 매일 같이 모여서 안무연습실에서 안무 연습도하고 매일 한 곡을 가지고 3~4시간씩 연습하면서 추억도 만들고 마스터분들의 얼굴을 거울에 붙여놓고 이미지메이킹하면서 연습했던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아쉽게 내려왔던 일등이 기억남는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서진 스스로의 입덕포인트는? 질문에 대해 "어머님,아버님들이 봤을때 자식 같아서 아들같아서 좋아해주실것 같다"고 답했다.

고향 경남 사천에 '박서진 길'이 생긴 소감에 대해 "처음에 박서진 길을 추진한다 했을때 반대했다. 내가 그럴만한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박서진 길이 말이되나 싶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길이 생기면 지역 경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된다고 시청측에서 설득하셔서 알겠다고 했다. 이후 박서진 길 추진 기사가 떴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주셔서 시청측에서도 감사하다고 뜻을 전해왔다. 오는 9월1일에 박서진 길 선포식을 가지게 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9호의 커버를 장식한 박서진에 대해 PMK 김영익 편집장은" 이번 9호의 표지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며 많은사랑을 받은 박서진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PMK 측은 해당 화보의 커버를 공개하며 '장구의신'으로 불리우는 박서진은 무대에서 장구칠때 신들리면서도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차분하고 중성적인 매력으로 촬영현장 스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중 스텐드소품을 스텝이 실수로 파손하였는데 박서진은 '저희가배상해드릴께요'라며 놀란 스텝을 먼저 챙기는 박서진의 의연한 대처에 감명받았다"며 비하인드스토리 또한 전했다.

박서진이 표지를 장식한 PMK 9호에는 미스터트롯2 와 미스터로또의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 최수호, 나상도, 박성온, 송민준 등 차세대 K트롯을 이끌어 갈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박서진이 표지를 장식한 PMK 9호에는 진해성, 최수호, 나상도, 박성온,송민준 등 차세대 K트롯을 이끌어 갈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해당 잡지는 A타입 진해성 B타입 박서진으로 발행된다"라고 전했다.

PMK는 9호 박서진 편은 28일 먼저 자사 PMK몰에서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PMK 몰, 일본 라쿠텐(楽天), 큐텐(Qoo10) ,동남아 이커머스 쇼피(shopee)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 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