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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가 청주 오송 궁평 지하차도 희생자 유가족 지원을 상향 추진하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유가족 지원금은 재난지원금, 보험금, 성금 명목으로 청주시를 주소로 둔 경우 최소 6500만 원 ~ 최대 8500만 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피해 지원기준 상향에 따라 기존 재난지원금 2000만 원에 위로금 3000만 원을 더해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소 9500만 원 ~ 최대 1억1500만 원을 지급한다.
도 관계자는 “유가족 심리치료, 추모사업 준비, 유가족 지원금 등 유가족 지원과 사후 재발방지 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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