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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소송인가? 정당한 권리인가?”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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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선자들> 11월 26일 개봉 예정, 첫 토론영화로 주목

- 권력에 가려진 대한민국 사회의 실체가 드러나다!

- 상위 10%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메인 포스터 대공개!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담아 제작 당시부터 업계의 관심을 한 몸 받고 있는 영화 <위선자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를 고발한 주인공 소연(송은진 분)을 중심으로 변호사, 배우, 문화평론가 등 사회 각층의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소연의 소송에 원인을 제공한 교수, 남자친구 등의 주변인물 들의 각각의 가치관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한 서로 대비되는 색을 오묘하게 섞어 배치함으로써 권력의 두 얼굴이라는 의미를 내포해 영화 제목인 <위선자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리고 “여대생, 대한민국을 고발하다. 발칙한 소송인가? 정당한 권리인가?”라는 카피는 국가 소송 사건의 찬반토론이라는 영화 전체 맥락을 나타내 각계 각층의 패널들이 펼칠 긴장감 넘치는 토론에 기대감을 높인다.


권력과 돈이 최고라고 여겨지며 갖가지 비리와 부패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서 영화 <위선자들>은 힘으로 무엇이든 쟁취하려는 사회 고위층들의 실체를 여과 없이 표현하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취업난, 성상납 등의 민감한 사회 문제를 최대한 진정성 있게 담아내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소송에 대한 법정 스토리만을 다루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생중계 토론이라는 기존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로 그려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라고. 한편, 장두이, 권민중, 김정균, 신소미, 최할리, 송은진 등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영화의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며 사실성을 부여해 주고 있다.



- 부당한 국가에 당당히 맞선 평범한 여대생!

- 그녀를 둘러싼 사회 지도층의 숨막히는 LIVE 끝장 토론!

- 역대급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는 메인 예고편 대공개!




영화 <위선자들>은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까지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 각 층의 다양한 시선과 권력의 이면을 함축해 담은 메인 포스터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면 메인 예고편은 여대생의 국가 대상 소송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생중계 토론이라는 신선한 포맷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어 넣어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


<위선자들>이 공개한 이번 메인 예고편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주인공 여대생 소연(송은진 분)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거기에 영화 전반적인 주제인 ‘성상납을 강요 받은 여대생의 국가 대상 소송이 과연 정당한가?’라는 대사가 흘러 나오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블랙토론] 현장의 각 패널들이 소개되며 상위 10% 사회 지도층인 그들이 펼칠 날카로운 토론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한다. 또한 그들이 내뱉은 촌철살인 멘트들은 현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가감 없이 표현해 사회 고발적 작품임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차마 말로 할 수 없던 이야기들을 대신 해줌으로써 관객들의 공감대까지 형성할 예정이라고. 마지막으로 이번 예고편의 ‘여대생 VS 대한민국’, ‘대한민국 상위 10%의 민낯이 생중계된다’ 등의 강렬한 카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위선자들>은 부당한 권력의 힘에 의해 성상납을 강요당한 여대생이 그 책임과 원인으로 국가를 지목,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주제로 펼쳐지는 상위 10%의 생방송 끝장 토론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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