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는 n차 감염 여파가 지속되면서 청주시에서만 8명이 확진돼 충북 2291~2298번 까지 확진자가 증가했다.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중 1962년생 택시운전자가 10일 전 SK호크스 발 감염된 승객을 태운후 감기 몸살기운과 가래가 끓는 증상이 지속돼 있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이 운전자는 양성판정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건강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 졌으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초창기 택시 운전자 확진이후 택시 운전자들의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점검으로 확진자가 한명도 없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 운전자가 그동안 탑승시킨 61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됐으며 현금 결재로 택시를 탑승한 탑승객들에 대한 청주시 보건당국의 P.C.R 진단검사 권유가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 백신 접종은 고위험군인 요양병원과 의료진 등이 포함돼 있지만 승객을 매일 접하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 계획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매일 많은 승객과 접하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어려움도 이기회에 배려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청주시는 7일 코로나가 발현된 8명중 외국인 10대 1명을 제외한 7명이 모두 n차 감염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청주시는 총 81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1000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햇수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방역에 보건요원 등 의료진 들의 피로도는 임계 수치를 넘어서고 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코로나 19, 발현이 잦아 들기를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이 학수고대 하고 있으며 2단계 거리두기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줄것을 거듭 당부했다.
출처 = 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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