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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운영… 어린이 대상 문화향유 기회 제공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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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어린이 인쇄체험교육 접수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박문국’을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 관람과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어린이(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를 대상으로 직접 보육기관에 방문해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문국은 국내 최초 근대식 인쇄소이며, 이번 인쇄체험교육은 근·현대  인쇄발달의 역사를 이해해 ▲목판인쇄(시전지) ▲전사인쇄(머그컵만들기) ▲전사인쇄(에코백만들기)를 통해 인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인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각 1회(오전 10시 30분 또는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 이내로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mayshin@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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