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점검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변은영)가 25일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 했다.

이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비엔날레 행사장인 문화제조창을 방문해 행사 실무부서 담당자들과 행사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작품 설치 막바지에 접어든 작가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공예마켓, 공예워크숍, 학술행사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람객 동선, 방역대책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를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