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민방위와 함께하는 환경개선 캠페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을 통한 민방위대원들의 환경인식 개선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남호)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을 8.1일부터 시작된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 통지서와 함께 우편에 동봉해 환경 인식 개선 운동을 실시했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은 1차는8.1. ~ 9.15일까지 보충2차교육은 10.16. ~ 11.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민방위교육 대상자는 교육기간 중 PC 및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민방위교육’사이트에 접속해 1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강해야 하며, 동영상 시청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주민들이 평소 헷갈려하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할 것과 재활용해야할 것을 한눈에 보기 좋게 구분해 놓아 명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문을 통지서와 같이 우편에 동봉해 민방위대원들이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조남호 우암동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책임지는 민방위대원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