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사랑의 단팥빵 ’나눔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 현도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수제 단팥빵 200개 전달 -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공동대표 오동균, 김동수, 황경옥, 조성오, 이은자)는 지난 31일 100만 원 상당의 수제 단팥빵 200개를 현도면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국산 밀과 팥 등의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반죽하고 포장하여 더욱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도면장(유정호)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에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