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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펑크 여제 에이브릴 라빈 '주목', 롤링스톤 코리아 전문 확인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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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코리아, 우크라이나 지지 목소리 동참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10대 지지로 역주행 중인 팝 펑크 에이브릴 라빈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에이프릴 라빈에 대해 "쉬운 멜로디, 시원한 사운드, 10대 들의 우울, 분노 등의 가사들이 담긴 펍 펑크, 이모가 10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틱톡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라빈의 히트곡 ‘Sk8er Boi’가 재평가되면서, 현재 라빈은 팝 펑크의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대 팝 펑크 리바이벌의 중심인 에이브릴 라비(Avril Larvigne)와 10대를 중심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팝 펑크(Pop Punk)와 이모(Emo)에 대한 깊은 이야기 가 담긴 글은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스케이터 보이’를 기반으로 한 영화 제작을 계획 중이며, 5월부터 캐나다 투어, '웬 위 워 영 페스티벌(When We Were Young Festival)', '보스턴 콜링 뮤직 페스티벌(Boston Calling Music Festival)' 등 여러 음악 축제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수백 명의 뜨거운 목소리에 동참하며, 독점 사진을 공개해 응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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