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지역인재, 지역기업 취업확대”

▲ 지난 8일 열린 ‘2022년 1회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학생과 홍진태(사진 가운데) 센터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 제공

 

충북대, ‘2022년 1회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는 지난 8일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홍진태) Bio-PRIDE 기업트랙실에서 ‘2022년 1회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공모전은 Bio-PRIDE 기업트랙 참여 학생의 다양한 현장실습 우수사례를 발굴·활용해 취업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 결과 ▲대상 이세창(충북대 생물학과 4학년) ▲최우수상 류다희(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생명공학과 4학년), 김아라(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3학년) ▲우수상 남민우(충북대 미생물학과 4학년), 이충도(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3학년), 조민경(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 등이 수상했다.

홍진태 센터장은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확대를 위한 채용연계형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지역정주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