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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교수진들, 세계인명사전에 또 등재 된다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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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 조용석 교수와(왼쪽) 건설환경 방재공학과 유주환 교수(오른쪽).


영동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 조용석 교수와 건설환경 방재공학과 유주환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5년판에 이어 2016년판에도 등재된다고 8일 밝혔다.


유주환 교수는 수공학 분야에서 홍수와 가뭄 등에 필요한 다목적댐 운영의 최적화, 수자원 손실량 평가, 강수량 결측치 보완 최적화 등을 연구해 국제저널 Journal of Hydrology, Journal of Hydrologic Engineering 에 등재되는 등 이 분야의 연구업적이 마르퀴즈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 첫 발간돼 케임브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6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는 ▶워렌버핏 ▶마크 주커버그 ▶스티븐호킹 ▶제인구달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산제이 굽타 ▶앙겔라 메르켈 ▶라파엘 나달 ▶요요마 ▶오프라 윈프리 등 분야별로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약 5만5000천여 명의 인명이 포함된다.


또 같은 학과인 건설환경방재공학과 김선훈 교수도 원자력발전소 등 건축물 구조안전분야에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지 오래다.


이와 같이 영동대 건설환경방재공학과 교수진은 세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지진, 해일, 산사태, 홍수, 가뭄, 건축물 붕괴 등 재난안전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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