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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오홍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준비가 한창이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현장에서 미술관 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반입한 미술품들을 개관일에 맞춰 전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과 박위진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위진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방에 문을 여는 것은 청주가 처음으로,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범덕 시장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청주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행사가 관계자들만의 행사에 그치지 말고 청주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6월16일까지 ‘별 헤는 날’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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