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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 월오보건진료소가 이달부터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
14일 월오보건소에 따르면 농촌지역 거주중인 60~70대를 대상으로 복부둘레와 체지방 측정·대상자 면담 후 개별 목표를 설정하고, 12주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결과를 비교해 대상자에게 결과를 알려줄 예정이다.
비만 탈출교실은 매주 2회 1시간씩 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또 주 1회 복부비만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과 다양한 운동 방법, 근력운동의 중요성 등 보건교육도 병행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2020년 새해를 계기로 12주 후 참가자가 본인 스스로 목표로 정한 복부 둘레가 줄고 날씬해진 자신을 보면서 평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얻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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